영등포구가 외국인 주민을 대상으로
오는 7월 4일까지 비대면 ‘한국어 온라인 화상 교육’을 운영합니다.
한국어 수업은 7월까지
한글 자,모음 학습과 읽기,쓰기,말하기 등 전반적 언어 학습을 진행하며
교육 과정은 입문 반부터 초중고급 반, 한국어능력시험 대비 반 등
13개 반이 있어 수준별 학습이 가능합니다.
수강생은 7월 초 성취도 평가로 본인의 실력을 가늠해 보고,
심화 교육 과정으로 승급의 기회도 가질 수 있습니다.
‘한국어 온라인 화상 교육’ 수강을 희망하는 지역 내 외국인 주민은
누구나 상시 신청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 교재비는 별도 부담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서남권글로벌센터로 전화문의하면 됩니다.
강경민(kkm78@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