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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청년 소상공인, 취약계층 210명에 가정식 도시락 만들어 배달

기자조경희

등록일시2020-04-27 17:04:31

조회수514

사회/스포츠

동대문구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 소상공인과 취약계층 모두를 위해 

청년소상공인을 통한 취약계층 도시락 지원사업을 실시합니다.

 

동대문구와 청년몰에서 요식업을 하는 청년소상공인 8개 업체가

취약계층 도시락 지원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취약계층에게 건강한 도시락을 만들어 배달하는 서비스입니다.

 

구는 동대문구 청년 요식업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4월 1일부터 6일까지 공모를 진행하고 

사업에 참여할 총 8개의 청년 소상공인 업체를 선정했습니다.

 

사업을 위해 구는 청년소상공인에게 1식 당 1만 원을 지원하고

선정된 청년 소상공인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독거노인 등 210명에게 6월 30일까지 주 3회, 

1인 당 총 27회 가정식 도시락을 만들어 문 앞까지 배달합니다.

 

이를 통해 청년소상공인은 경제적인 도움을 받고

취약계층은 식사공백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조경희(somi8855@cm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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