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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집단감염 취약시설에 비접촉식 체온계 6만5천여개 지원

기자강유진

등록일시2020-04-23 17:24:20

조회수251

정치/행정

 

서울소재 집단감염 취약시설에 

비접촉식 체온계 6만5천여개가 지원됩니다.

 

서울시가 지난달부터 종교시설과 실내 체육시설 등 

각종 민간시설에 고강도 사회적거리두기를 위한 

방역지침 준수를 당부하자 민간시설에선 체온계 구입이

 어렵다는 민원을 제기했습니다.

 

이에 시는 40억원을 들여 약 5만개의 비접촉식 체온계를 

민간시설에 배부하기로 했습니다.

 

또 어린이집, 초등돌봄시설과 노인요양시설, 경로당, 장애인복지관 등 

감염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에도 

만5천개 가량의 비접촉식 체온계를 배부하기로 했습니다. 

 

2G폰 소유자나 휴대폰이 없는 자가격리자에게는 

안전보호앱이 설치된 스마트폰을 임대 지원합니다.

 

시는 자치구를 통해 300대를 우선 지급하고, 

스마트폰에 설치된 앱으로 증상점검과 실시간 위치확인을 통해 

자가격리자들의 무단이탈을 방지할 계획입니다.

 

 

 

강유진(ilulil85@cm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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