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Google+ 공유
  • 인쇄하기
즐겨찾기회사소개지역방송회사소개위약금조회

제목

동대문구, 코로나블루 막기 위해 심리적 방역 나서

기자강유진

등록일시2020-04-20 17:11:35

조회수260

정치/행정

 

동대문구가 구보건소와 

동대문구정신건강복지센터 직원 10명으로 구성된 

'코로나19 통합심리지원단'을 운영하고 

심리지원단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구민, 특히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스트레스와 불안감 등을 보살피는데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먼저 홍릉문화복지센터 내의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치매안심센터, 기억키움학교, 인지건강센터에서 

유선과 온라인 서비스를 이용한 비대면 모니터링과 상담을 통해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서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유관기관인 시립동부병원 나눔후원회와 협력해 

'이겨내자! 코로나19 응원 물품'을 정신장애인과 가족, 

치매어르신 등 취약계층에게 지원하는 한편

독거어르신을 위해 생명지킴활동가가 안부전화를 하고 

상추가꾸기 키트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구는 코로나19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전화로 정신건강 상담·평가, 

고위험군 선별, 의료기관 치료 연계 등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주민들의 심리불안 등에 대한 

지속적인 사례관리가 필요할 경우에는 심층상담도 지원합니다.

 

상담이 필요한 대상자들은 동대문구정신건강복지센터 

정신건강전문요원이나 심리상담사에게 전화 연락하면 됩니다.

 

 

 

강유진(ilulil85@cmb.co.kr)

[Copyright (c) by cmbhk.co.kr, Inc. All rights reserved]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Google+ 공유
  • 인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