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기동 생활안전협의회가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코로나19 위기 어르신 지원을 위한 식료품을 기부했습니다.
제기동 생활안전협의회 김양균 회장을 대신해
홍기웅 총무와 회원, 진태진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을 갖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에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한다며 응원의 말을 전했습니다.
후원된 물품은 기부 취지에 맞게
동대문구 지역 내 75곳의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조경희(somi8855@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