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4·15 국회의원 선거가 최종 투표율 전국 평균 66.2%을 기록하며
역대 총선 가운데 가장 높은 투표율로 마무리 됐습니다.
이 가운데 동대문구는
전국 평균보다 0.2% 높은 66.4%의 투표율을 보였으며
동대문구 갑 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안규백 후보가
동대문구 을 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장경태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영등포구는 전국 평균보다 2.6% 높은 66.8%의 투표율을 기록했고
영등포구 갑 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김영주 후보가
영등포구 을 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한편, 제21대 국회의원선거와 함께 치뤄진 기초의원 재선거 동대문구 아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이재식 후보가 미래통합당 김길수 후보를 누르고
당선을 확정지었습니다.
이비호(rockingbiho@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