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Google+ 공유
  • 인쇄하기
즐겨찾기회사소개지역방송회사소개위약금조회

제목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당선자에게 바란다

기자이민희

등록일시2020-04-07 17:12:00

조회수314

정치/행정

[앵커멘트]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앞두고
유권자들은 당선자들이 어떤 정책을 펼치길 기대할까요?
주민들의 바람을 들어봤습니다.

 


[리포트]


강정애
"경제가 너무 힘드니까 빨리 경제를 살려주시는 그런 정치했으면 좋겠습니다."


조민형
"다른 것은 없고요. 국회의원들 선거에서 당선되면 나 몰라라 하는데
우리 서민, 특히 중산층 이하들은 하루하루 먹고살기 힘듭니다.
그러니까 서민을 위한 경기부양책을 마련해서 다 골고루 잘 살 수 있게,
먹고 살 수 있게만 해주면 더 이상 바랄 것도 없습니다."


한부영
"전체적으로 경기가 너무 안 좋아서 일단은 경제가 살아야
살림이 살지 않나, 이게 누구가 아니라 전체가 한 번 더 깊이 생각을 하고
(경제 발전을 위한) 장기적인 어떤 정책 수립이 필요하지 않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강정옥
"저는 학원에서 차량 운전도 하고 그러는데 요즘 계속 놀고 있어서
너무 힘들고요. 또 학원 임대료 그런 것도 없어서 학원이 문을 닫고 있으니까 저는 월급도 못 받고,
너무 힘들어서 빨리 코로나가 끝났으면 좋겠고요. 빨리 경제가 살아나서
일단 집에 안 갇히고 밖으로 활동을 해야 경제가 살 수 있잖아요.

빨리 코로나가 끝났으면 좋겠습니다."


권영덕
"아이들이 요즘 집에서 많이 있는데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아이들이 많거든요.
다문화나 새터민 아이들이나, 그런 아이들을 위한 복지 사각지대가 없는 나라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이가빈
"저는 아이가 3명입니다. 빠른 시일안에 코로나 종식과 어린이 도서관 건립,
미래 혁신교육 1번지 영등포를 부탁드립니다."

 

이민희(lmh2422@cmb.co.kr)

CMB 영등포방송

[Copyright (c) by cmbhk.co.kr, Inc. All rights reserved]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Google+ 공유
  • 인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