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해외 입국자 증가로
감염 위험에 노출된 가족들에게
‘안심 숙소’를 마련,
최대 50%의 할인된 금액에 제공합니다.
구는 해외 입국자 증가에 따라 임시 거처를 희망하는
구민 수요를 반영해 ‘가족 안심 숙소’를 발굴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토요코인호텔 서울영등포점’과 업무 협약을 맺고,
최대 50% 할인된 금액에 해외 입국자 가족들에게 투숙을 지원합니다.
구는 ‘가족 안심 숙소’를 홍보하고 소독 방역을 철저히 하는 등
행정적 지원과 함께, 수요가 증가할 경우 호텔을 추가 발굴하며
구민 불편함을 해소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가족 안심 숙소’ 투숙을 희망하는 경우
해외 입국자의 항공권과 함께 가족관계증명서, 주민등록등본 등
가족관계를 입증할 수 있는 서류를 지참하면 됩니다.
추선호(sunnro@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