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의회가 지난 제294회 임시회에서
2019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위원으로 선임된 손경선 의원이
본격적인 결산검사에 돌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선임된 결산검사위원들은
4월 1일부터 30일 까지 30일 간의 일정으로
2019 회계연도 일반·특별회계 및 기금을 대상으로
각 국별 소관업무에 대한 세입·세출예산, 예산의 이용·전용,
이체조서, 예비비지출 등 예산결산 및 재무결산을 실시합니다.
결산검사 대표위원으로 선임된 손경선 의원은
"동대문구 살림살이에 대한 결산검사를 투명하고 내실 있게 추진하여
구민의 혈세가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굳은 의지를 밝혔습니다.
한편, 이번 결산검사는 제296회 정례회 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쳐 본회의를 통해 최종 승인되며
승인된 2019회계연도 결산내용은 동대문구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입니다.
조경희(somi8855@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