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코로나19로 인한
국가적 재난 대응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며
민생을 안정시키기 위해 추가경정예산안을
긴급 편성했습니다.
추경예산안 규모는 본예산 대비 105억 원 증가한 총 6,808억 원이며
구는 코로나19 피해 극복을 최우선으로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의
경영자금 지원과 구민 생활안정, 그리고 지역사회 방역체계 강화에
중점을 두고 이를 편성했다고 밝혔습니다.
먼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피해 극복, 일자리 창출 등에 36억 원을 투입하고
자녀돌봄과 자가격리로 어려움을 겪는 구민 생활안정을 위해 25억 원을 긴급 지원합니다.
또한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에 따른 방역체계 강화에 총 8억 6백만 원을 투입해
공공 방역체계를 안정적으로 운영하는데 힘쓸 계획입니다.
조경희(somi8855@cm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