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휘경2동 세븐PC방 이용자
934명을 대상으로 코로나 전수검사를 한
최종 결과를 안내했습니다.
구는 지난 2월 25이루터 3월 11일 기간 중 PC방을 이용한
934명 전원을 검사한 결과
양성은 3명 나머지는 모두 음성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연락처가 불분명했던 대상자들에게는 동대문경찰서에 조사 의뢰 결과
회신된 번호를 토대로 문자발송과 전화를 해 검사하도록 안내했으며
비회원에 대해서는 게임 접속기록을 확인 후,
질병관리본부의 협조를 통해 지속적인 연락을 취했습니다.
최종적으로 서울시를 통한 이동통신사의 협조를 얻어
pc방 인근에 30분 이상 체류한 핸드폰 소지자
1만 4641명에게도 문자를 추가 발송해 검사 받을 수 있도록
조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민희(lmh2422@cm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