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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덕열 동대문구청장 /코로나19 위기극복 위해 월급 30% 반납

기자이비호

등록일시2020-03-26 17:07:09

조회수212

정치/행정

 

 

코로나19 고통 분담을 위한 급여반납 운동이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서울시구청장협의회는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을 포함한 

서울시 25개 자치구 구청장들이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간 월급 30%를 

코로나19 극복에 쓰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장·차관급 공무원이 

앞으로 4개월간 급여 30%를 

반납하기로 한 것에 동참한다는 취지입니다. 

 

반납한 재원은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와 

취약계층 지원에 활용할 예정입니다.

 

이비호(rockingbiho@cm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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