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여성폭력 없는 안전마을을
모든 자치구로 확대 운영합니다.
시는 이를 위해
금천구와 성동구, 양천구 등 15곳을
성폭력 없는 안전마을로,
강서구와 도봉구 등 4곳을 가정폭력없는 안전마을로
관악구와 중랑구 2개 지역을
여성안전마을로 구성, 운영 할 예정입니다.
여성안전마을은
지역 주민들이 위험지역에 대해
모니터링과 환경개선, 순찰활동을 펼쳐
안전한 마을을 조성하고
시가 이를 행정적, 재정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서울시 조현옥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여성안전마을이 주민들의 참여로 진행되는 만큼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