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이 당산1동 아이랜드를 찾아 점검에 나섰습니다.
아이랜드는
맞벌이 가정 등 증가로 인한
초등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운영되는 시설로
채 구청장은 시설 관계자들에게
"어린이들이 이용하는 장소인 만큼 시설 안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4월 개학에 맞춰
방과 후 돌봄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은 물론
구민들이 안심하고 아이들을 키울 수 있는
든든한 보육환경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병태(love_to3@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