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주민들이
마스크 부족 사태에 보탬이 되고자
면마스크 제작에 나섰습니다.
영등포문화원 여성늘품센터에서
구 여성단체연합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등
여러 주민단체가 함께해
면마스크 만들기 자원봉사에 나섰습니다.
구는 면마스크에 필터를 끼우면
감염 예방 효과는 물론
환경도 보호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마스크 구입이 어려운 시기에
보건용 마스크는 의료진과 어르신 등
꼭 필요한 분들부터 사용할 수 있도록
영등포구 직원들이 솔선수범해
면마스크를 착용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민희(lmh2422@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