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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지역 내 다중이용업소 517곳 현장점검 완료

기자이민희

등록일시2020-03-18 17:11:41

조회수179

정치/행정

영등포구가 PC방·노래연습장 등
지역 내 다중이용업소517개소에 대해
코로나19 방역실태 전수조사 및 현장점검을 완료했습니다.

 

구는 지난 13일부터 서울시와 합동조사반을 꾸려 점검에 나섰고
이번 전수조사 대상인 다중이용업소는 노래연습장 343개소와

PC방 174개소를 합쳐 총 517개소를 구 직원 24명과 서울시 12명을 합한 36명이

 2인 1개조로 점검반을 편성해 조사했습니다.

 

조사 항목은 사업장 영업 여부 ,방역 여부, 손소독제 구비 여부 등이며
구는 이와 함께 감염관리책임자 확인 및 가이드라인을 배포하고,
현재 실시 중인 ‘잠시 멈춤’ 캠페인 안내 및 포스터 등 홍보물도 배부했습니다.

 

구는 15일까지 전체 다중이용업소 517개소에 대해 일제 점검을 완료하고,
전 업소에 대해 자체 방역 및 이용자 대상
안전수칙 안내 등을 철저히 하도록 당부했습니다.

 

조사 결과 구는 현재 영업 중인 업소의 92%가 방역을 실시했음을 확인했으나,
일부 업소에서 방역을 아직 실시 전임을 파악하고
이들 업소에 대해 직접 방역 소독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이민희(lmh2422@cm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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