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가
코로나 예방 물품인 손소독제와
식품꾸러미를 전달하는 찾아가는 푸드뱅크’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협의회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및 코로나19 감염 걱정으로
푸드마켓 이용을 꺼려하는 이용자들을 위해
찾아가는 푸드뱅크 서비스를 운영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등록 회원들에게
전화를 통해 서비스를 희망하는 가구를 찾아
원하는 품목에 맞춘 식료품 및 생필품으로 구성한
식품꾸러미를 준비해
코로나 19 감영예방을 위해 현관 등 별도의 보관 장소를 지정,
비대면 방식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경희(somi8855@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