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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모든 임신부에 마스크 5매씩 지급

기자추선호

등록일시2020-03-16 17:18:28

조회수150

정치/행정

 

서울 25개 자치구 약 4만 명의 

모든 임신부에게 1인당 마스크 5매씩이 지급됩니다. 

 

서울시는 감염 고위험군이자 약물 치료에 제한을 받는 

임신부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이같이 

지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임신부가 많은 자치구부터 기존에 확보된 물량 5만부를 우선 지원하고, 

추가로 물량을 확보해 25개 전 자치구에 배부를 완료할 계획입니다.

 

강북, 강남, 성동, 양천, 광진구 등 자체적으로 

마스크를 지급하고 있는 자치구는 후순위로 배부합니다. 

 

마스크는 16일부터 자치구에 순차적으로 배송되며, 

동주민센터에서 신분증과 산모수첩 확인 후 받을 수 있고, 

대리 수령도 가능합니다.

 

직접 방문이 어려운 임신부는 동주민센터에 신청하면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인력이 직접 거주지를 방문해 배부합니다.

 

구체적인 지급 시기와 방법은 거주지 

자치구 보건소에 문의하면 됩니다.

 

 

 

추선호(sunnro@cm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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