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CCTV 통합관제센터 직원 서동훈씨가
여자화장실 침입범을 검거하는 데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동대문경찰서장 표창장을 받았습니다.
서동훈 씨는 지난 4일 오후 7시 28분 경
CCTV를 모니터링 하던 중 답십리근린공원 정상에 있는
여자화장실에 들어가는 남성을 발견하고 답십리지구대에 신고해
침입범을 검거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침입범은 지난해 10월부터
자신의 성적 욕망을 충족시키기 위해 공원
여자화장실에 여러 차례 침입해온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강유진(ilulil85@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