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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구로 콜센터 이전에 즉각 폐쇄…전원 음성판정

기자이비호

등록일시2020-03-16 17:10:51

조회수343

사회/스포츠

 

영등포구가

구로구 건물에서 영등포로 사업장을 옮긴 콜센터를

즉각 폐쇄하고 소독 방역하는 강력 대응에 나섰습니다.

 

구로구 소재 코리아빌딩 7층에서 운영되던 모 기업의 콜센터가 

지난 5일 영등포 신영빌딩으로 사무실을 옮겨 지난 11일까지 근무를 지속했습니다. 

 

구는 해당 사실을 통보받은 즉시 신영빌딩 사무실을 즉시 폐쇄 조치하고, 

콜센터 근무자 19명은 즉시 코로나 검진과 함께 자가격리를 통보했으며

그 결과 콜센터 직원 19명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구는 해당 콜센터 사무실과 건물 내외부 전역에 소독 방역을 철저히 하도록 강력 조치했고 

직원 발열 체크와 함께 손 소독제 등의 방역 물품을 비치하도록 했습니다. 

 

구는 향후 질병관리본부, 서울시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24시간 비상체계를 구축하며 철저한 방역 및 예방에 힘쓸 계획입니다. 

 

 

 

이비호(rockingbiho@cm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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