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와 영등포구가
공적 마스크를 구매하기 위해 장시간 줄을 서는 등
구민들의 어려움을 덜기 위해
약국 별 판매시간을 안내합니다.
동대문구는 관내 190개 약국에서 공적 마스크를 판매하며
구민들의 혼란을 덜기위해 오후 4시에 일괄 판매하기로 했습니다.
영등포구는 관내 215개 약국에서 공적 마스크를 판매하며
약국별로 자율적으로 판매시간을 운영해
편한 시간에 공적 마스크를 구매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공적마스크를 판매하는 약국과 판매 시간은
동대문구청, 영등포구청 홈페이지에서 각각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출생연도별 마스크 5부제 시행으로
일주일에 1인당 2매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본인 확인이 가능한 신분증을 지참하고
본인이 직접 방문해야 공적 마스크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비호(rockingbiho@cm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