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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코로나 불안 치유 위해 감정노동자 심리상담 확대 운영

기자조경희

등록일시2020-03-10 17:18:56

조회수374

문화/건강/과학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해 

노동자들이 일상생활에서 겪는 

불안감과 어려움을 치유하기 위해 

전문심리상담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서울시는 그동안 감정노동자를 대상으로 제공했던 심리상담을 

서울시내 모든 직종 노동자로 한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상담은 '서울시 감정노동종사자 권리보호센터'에 전화해 

상담 시간을 정하면 전문상담사가 배정돼 

노동자에게 전화를 하는 방식으로 이뤄집니다.

 

상담 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며, 무료로 진행됩니다. 

 

전문상담사는 신청 노동자와 2번 전화 상담을 실시하고, 

추가 상담이 필요한 경우 한 사람이 최대 10번까지 

참여할 수 있는 치유프로그램으로 연계합니다.

 

 

 

조경희(somi8855@cm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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