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잠시 멈춤' 캠페인에
구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습니다.
'잠시 멈춤' 캠페인은
외출을 자제하고 모임을 연기하는 등 타인과의 만남 자제,
종교집회, 실내스포츠 등 밀폐된 공간에서 활동 자제,
마스크 착용, 손 씻기, 실내환기, 다중접촉물 소득 등
개인 위생수칙 준수하기 세 가지 입니다.
영등포구는 3월 10일 5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해
현재 확진자는 총 8명이며
지금이 지역사회 감염 확산을 막을 수 있는 중대한 시기라고 보고
'잠시 멈춤' 캠페인에 구민 모두가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와 함께 기침과 발열,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있으면
반드시 1339 또는 영등포구보건소로 신고할 것도 강조했습니다.
이비호(rockingbiho@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