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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해빙기 안전 위해 공사장 등 62곳 점검

기자김병태

등록일시2020-03-10 17:12:17

조회수183

정치/행정

 

영등포구가 해빙기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건설 현장, 안전 취약 시설 등 

총 62개소를 대상으로 이달 중 

점검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해빙기는 한낮 기온이 큰 폭으로 오르며 겨우내 땅속에 얼어있던 수분이 녹게 되고, 

이에 지반이 약해지며 낙석,붕괴 등의 사고 위험이 커집니다. 

 

이에 구는 건설 현장 30개소, 안전 취약시설17개소, 급경사지 8개소, 

공공시설물 7개소를 직접 점검해 안전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합니다. 

 

구는 시설 관리 부서별 안전 관리조를 2명으로 구성, 

현장을 직접 방문하며 점검표에 의거 안전 흠결 여부를 꼼꼼히 살피고

안전사고 우려가 높은 시설의 경우 외부 전문가와 합동 점검을 실시합니다.

 

점검 후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사고 위험성이 높은 경우는 정밀 안전 진단을 거쳐 보수 보강합니다.

 

점검 결과는 서울안전점검통합관리시스템에 등재하고 

지속 모니터링하며 사후 관리에 철저를 기한다는 방침입니다. 

 

 

 

김병태(love_to3@cm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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