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관내 PC방과 학원 등
학생들이 많이 찾는 다중이용시설을 점검했습니다.
초.중.고교 개학이 2주 더 연기되면서
학생들이 많이 찾는 곳의 방역상태를 점검하기 위한 것으로
근무자들의 건의사항을 듣고
학생들의 체온 확인과 마스크 착용,
내부 소독 등 예방조치를 당부했습니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교육청 등 유관기관과 함께 지역사회 감염 차단을 위해
학원 휴원 등을 논의하고
실질적인 지원대책 마련에도 나서겠다고 말했습니다.
김병태(love_to3@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