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경제1구역주택재개발사업조합측과
시공사인 한진중공업측이 동대문구청을 방문해
성금 1천500만 원을 기탁했습니다.
이번 기탁은 휘경제1구역주택재개발사업조합측과
시공사인 한진중공업측에서 휘경1구역 재개발 사업 준공을 기념해
형편이 어려운 임대아파트경로당 등
관내 경로당 이용 어르신을 돕고자 추진된 것입니다.
대한노인회 동대문구지회는
그동안 공사 소음과 분진 등으로 불편을 겪었을
휘경1동 소재 6개소 경로당을 비롯해
형편이 어려운 임대아파트 등에 전달 받은 성금으로
20kg 쌀 300포가 지원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조경희(somi8855@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