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시내
종교시설 방역을 강화하기 위한
특별교부금 12억5천만원을
25개 자치구에 긴급 지원했습니다.
교부금은 자치구별로 5천만원씩 배분됐습니다.
각 자치구는 세부 기준을 마련해
관내 교회와 성당, 사찰 등을 대상으로
방역 소독에 나설 예정입니다.
시는 "신천지예수교 신도 가운데 확진자가 여럿 발생해
종교시설의 안전성에 대한 시민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어
방역을 강화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추선호(sunnro@cmb.co.kr)
제목
등록일시2020-02-28 16:50:07
조회수149
서울시가 시내
종교시설 방역을 강화하기 위한
특별교부금 12억5천만원을
25개 자치구에 긴급 지원했습니다.
교부금은 자치구별로 5천만원씩 배분됐습니다.
각 자치구는 세부 기준을 마련해
관내 교회와 성당, 사찰 등을 대상으로
방역 소독에 나설 예정입니다.
시는 "신천지예수교 신도 가운데 확진자가 여럿 발생해
종교시설의 안전성에 대한 시민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어
방역을 강화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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