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다음달 말까지
명동 등 유동인구가 많은 11곳의
하수도 소독을 실시합니다.
서울시는 친환경 소독제로 빗물받이와 맨홀을
최소 10회 이상 소독할 계획입니다.
대상 지역은 인사동과 북촌, 동대문패션타운, 명동,
남대문시장, 서울역, 이태원, 신촌, 홍대입구역, 합정 일대입니다.
서울시는 "위생뿐 아니라 악취 예방에도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코로나19가 확산하는 추세 속에서 보건·위생을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추선호(sunnro@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