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을 막고 주민의 안전을 위해
29일까지 임시 휴강 예정이던 문화·체육 강좌 기간을
상황 안정 시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14개 동 자치회관과 이문체육문화센터,
동대문구체육관, 동대문구민체육센터,
구립동대문장애인복지관 등에서 진행되는
문화, 체육, 교육 강좌가 상황 안정 시까지 휴강됩니다.
구립 도서관 27개소도 휴관 기간을 상황 안정 시까지 연장하고
구립 청소년독서실 10개소,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등도 22일부터 임시 휴관에 들어갔습니다.
구는 이용 주민의 불편이 없도록
개별 문자로 휴강 기간 연장과 휴관에 대해 다시 한 번 안내하고
시설 출입문 등에 안내문을 부착했습니다.
유료 강좌 수강료는 이월되고 환불도 가능하며
프로그램 휴강과 시설 휴관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해당 시설 및 부서로 연락하면 됩니다.
강경민(kkm78@cm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