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의회가
제220회 임시회를 코로나19가 진정될 때까지
연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영등포구의회는 구청과 보건소가
코로나19 대응에 전력을 다할 수 있도록
의원들과 협의를 거쳐 제220회 임시회를
코로나19 감염병이 진정될 때까지 잠정 연기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와 함께 영등포구의회는 코로나19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바상대책반을 편성하고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했습니다.
윤준용 의장은
최근 확진자의 영등포구 방문으로 인해
지금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총력을 다 할 때라며
영등포구의 모든 전력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투입하겠다고 전했습니다.
김병태(love_to3@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