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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전통시장 방역 상인들 직접 나선다

기자김병태

등록일시2020-02-26 17:07:52

조회수206

정치/행정

 

동대문구가 '전통시장 자율방역대'를 운영합니다. 

 

방역을 통해 코로나19 바이러스로부터 

안전한 전통시장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전통시장 방문객들의 불안한 마음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전통시장 자율방역대'는 

청량리종합시장 1번 출입구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갑니다.

 

'전통시장 자율방역대'에는 

지역 내 21개 전통시장의 상인 총 41명이 참여해 

4천여 개 점포를 대상으로 방역을 실시합니다.

 

방역대원은 자신이 속한 시장의 점포를 대상으로 

주 2회 자율적으로 방역을 진행하고

점포주들의 요청이 있을 경우 추가 방역을 실시하는데

코로나19의 확산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활동합니다.

 

구는 자율방역대의 원활한 활동을 돕기 위해 

소독약품, 방역기, 보호복, 고글, 장화, 장갑 등 

방역에 필요한 물품을 수시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김병태(love_to3@cm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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