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서울시내 커피전문점을 비롯한
식품접객업소에서 일회용품 사용이
한시적으로 허용됩니다.
서울시는 25개 전 자치구에 이를 안내하고 식품접객업소에서 쓰이는
다회용기 등의 위생을 철저히 하도록 당부했습니다.
이런 조치는 '코로나19'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되자
환경부가 관할 지자체장이 시급하다고 판단하면 식품접객업소 중
'국내·외 출입이 빈번한 곳'뿐만 아니라 다른 곳에서도
일회용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한 데 따른 겁니다.
강경민(kkm78@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