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제2기 구민인원지킴이이단을 위촉해
안전사각지대를 없앤다고 밝혔습니다.
구민인권지킴이단은 주민 26명으로 구성됐으며,
주요 활동은 인권 증진 위한 공공시설 모니터링, 인권교육 학습,
인권 정책 캠페인, 인권 학습 동아리 참여,인권 네트워크 구축 등 입니다.
또한 일상에서 발생하는 인권 침해 사례를 발굴해 개선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인권 증진 방안을 논의하는 등 함께 머리를 맞댑니다.
당초 계획됐던 위촉식은 코로나19 사태로 개최하지 않았으며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될 때까지 회원들은 모바일 메신저 등을 활용해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강경민(kkm78@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