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지역 내 모든 경로당을 19일부터 29일까지 휴관합니다.
인근 자치구에서 확진자가 발생하고
지역사회 감염이 증가함에 따라
건강 취약 계층인 어르신이 많이 모이는
경로당 휴관이 결정됐습니다.
14개 동 동장들은 직접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이 현재 상황을 쉽게 이해하고
경로당 휴관 필요성에 대해 수긍할 수 있도록
직접 안내하고 안내문도 전달했습니다.
김병태(love_to3@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