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서울광장과 노들섬 스케이트장이 조기에 폐장됩니다.
서울시는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이 애초 2월 9일,
노들섬 스케이트장은 2월 16일까지 운영할 예정이었지만
신종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조기 폐장한단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앞서 서울시는 지난 27일부터 서울광장과 노들섬 스케이트장에
마스크와 손 소독제를 비치했으며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에 열화상카메라를 설치해
이용객의 체온을 점검하고 있습니다.
강경민(kkm78@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