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인터넷 시민감시단' 10기를 모집합니다.
서울시는 '인터넷 시민감시단' 10기로 활동할
시민 천명을 2월 4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사전교육을 거쳐 3∼12월에 성매매 광고나 음란물 등
불법 유해 정보를 신고하는 일을 맡습니다.
시민감시단으로 활동하려면 서울시 홈페이지나
서울시립 다시함께상담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은 후 작성해 제출하면 됩니다.
만 19세 이상이고, 서울시 거주자나 서울시 소재 대학·직장에 다니면
지원이 가능합니다.
강경민(kkm78@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