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문화·관광 저변을 확대하고
소외계층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서울마리나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여의도 국회의사당 뒤편에 위치해
한강을 마주보고 있는 서울마리나는
요트와 헬기투어가 가능한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 레저시설로,
구는 글로벌 문화관광 도시로의 성장과
주민들의 문화적 감수성 증진을 목적으로
업무협약을 추진했습니다.
지역 주민과 자매도시, 구청 직원,
가족 등이 시설을 이용할 경우 요트탑승은 주중 30%,
주말과 공휴일에는 2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식사의 경우 20% 상시 할인을 제공합니다.
저소득, 문화소외계층 주민에 요트체험 등
다양한 콘텐츠 이용의 기회를 지원하고,
각족 축제, 관광상품 개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문화체험의 기회를 확대하는 등
지역관광 활성화에 힘써나간다는 계획입니다.
강유진(ilulil85@cm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