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다문화가족과 지역사회가 교류·소통할 수 있는 공간
'다가온'을 조성하고 개소식을 가졌습니다.
다가온(ON)은
'다문화가족이 서로 교류하며 밝게 ON하자,
다문화 가족이 문화교류를 통해 지역에 다가오자'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다사랑행복센터 6층 일부를 리모델링해 조성됐습니다.
구는 다가온에서
결혼이주여성이 한국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자조모임활동과
다양한 교육·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또 자녀돌봄공간,
다문화 가족과 지역주민을 위한 소통과 이해의 공간으로서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조경희(somi8855@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