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2020년 2월 말까지
지역 내 편의점 300여 개소를 점검하며
먹거리 단속에 나섭니다.
2인 1조로 구성된 식품안전지킴이 3개조가
지역 내 편의점 및 일부 제과점 300여 곳을 순회하며
집중 점검에 돌입합니다.
주요 점검 제품은 유통기한이 비교적 짧은 유제품, 소시지,
두부, 빵 등이며 삼각 김밥, 도시락 등 즉석제품은
유통기한이 지나면 매대에 진열되지 않도록 계도합니다.
어묵 등 현장 조리가 필요한 식품을 판매하는 경우,
휴게업 또는 즉석판매제조가공업으로
별도 신고가 되어있는지도 확인합니다.
점검 결과 준수 사항을 위반한 업소는 1차에 계도 조치하고,
2차 적발 시 위반사항에 상응하는 행정처분을 할 예정입니다.
이민희(lmh2422@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