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행정에 각별히 공들이고 있는 동대문구가
서울시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한
도시청결도 시민평가에서 1위를 차지하고
1억 원의 특별 조정 교부금을 확보했습니다.
'2019년 도시청결도 시민평가'는
자발적인 도시환경 개선을 유도하고자 올 하반기부터 실시 중인 평가로써
시민평가단 55명의 현장평가, 서울시민 279명의 만족도 평가,
청소차량 운행실적, 특별추진 사업 등 4가지 분야에서 평가가 이뤄졌습니다.
동대문구는 무단투기 단속반 동 전담제를 실시해
무단투기 단속 및 홍보, 계도 활동을 강화하였으며
경동시장, 청량리 전통시장 일대에 대한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을 강화하고
'우리 마을 대청소' 캠페인을 매달 실시해
지역사회 구성원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고 있습니다.
이민희(lmh2422@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