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안교회가 동대문구를 찾아
성탄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한
'사랑의 쌀'을 기탁했습니다.
이날 기탁식은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동안교회 담임목사 및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청 앞 광장에서 진행됐습니다.
동대문구는 동안교회가 기탁식에서 전달한 '사랑의 쌀' 2,600포를
14개 동주민센터와 12개 복지시설 등을 통해
홀몸 어르신, 저소득 가정, 동안교회 추천자 등
지역의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입니다.
김병태(love_to3@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