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대림중앙시장 및 우리시장에 ‘보이는 소화기’를 설치했습니다.
구는 소방서, 시장 상인회와 협의를 통해 대림중앙시장 43개소,
대림우리시장 30개소에 보이는 소화기 설치를 완료했습니다.
상점, 길목 등 눈에 띄는 곳마다 소화기를 배치하고,
날씨의 영향이 큰 장소에는 눈에 잘 띌 수 있도록
투명한 플라스틱 상자 안에 소화기를 넣었습니다.
구는 향후 상인들에게 소화기 사용법을 교육하고
지속적인 화재 점검을 통해 철저한 대응 체계를 구축할 예정입니다.
강유진(ilulil85@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