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지난 1월 전 구민을 대상으로 가입한 '생활안전보험'으로
올 한 해 총 3명에게 보험금 3천만 원을 지급했습니다.
구는 구민의 안전을 위해 지난 해 12월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생활안전보험 운영 조례'를 공포하고
동대문구에 주민등록을 둔 모든 구민을 대상으로
올 초 '생활안전보험'에 가입했습니다.
'동대문구 생활안전보험'은
자연재해로 인한 상해사망,
사회재난이나 대중교통이용 중 상해사망과 상해후유장애,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 의사상자 상해 등이 발생할 시
1천만 원 한도로 보장하는 보험으로
개인 실비보험과 중복 보상도 가능합니다.
동대문구민을 대상으로 하는
생활안전보험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대문구청 안전담당관에 전화 문의하면 됩니다.
강유진(ilulil85@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