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경찰서가 스쿨존 내
어린이보호구역 안전시설물 보강에 나섰습니다.
어린이보호구역 내 신호등과 과속단속 카메라 설치 의무화 등
어린이 교통안전 강화에 대한 활동의 일환으로,
한국교통안전공단 서울본부의 지원을 받아
횡단보도 Point Zone과 노란발자국 모양의
형광반사 스티커를 제작해 부착했습니다.
가로13, 세로11cm 크기의 형광반사 스티커는
보행자 사고에 취약한 지점을
운전자가 잘 식별할 수 있도록 어린이 그림을 그려
보호구역임을 강조하는 형광스티커로 제작했으며
'뛰지말고 천천히 걸어요' 문구를 삽입해
아이들의 안전보행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강경민(kkm78@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