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청 앞 광장이
크리스마트 트리로 빛을 밝혔습니다.
구청 앞 광장 중앙에 7M 높이로 설치됐으며,
주변 나무에도 다채로운 빛의 조명이
함께 꾸며졌습니다.
어둡고 소외된 곳을 밝히는 등
2019년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우리 이웃을 한 번 더 생각하며,
사랑과 온정을 나누는 사회분위기
조성과 희망찬 2020년 새해를 밝혀준다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크리스마스 트리는 1월 말까지 2개월 동안
매일 오후 5시부터 11시까지 운영할 계획입니다.
김병태(love_to3@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