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종합사회복지관이 한국삼육고등학교와 함께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에 나섰습니다.
한국삼육고등학교 재학생으로 구성된
31명의 자원봉사자들은
동대문구에 거주하는 저소득 어르신 가정을 찾아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한
1,200장의 연탄을 배달했습니다.
복지관은 한국삼육고등학교와 함께
앞으로도 저소득가정 물품지원과
홀몸어르신 주거환경개선 활동 등
다양한 사회복지프로그램을 통해
나눔문화 확산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조경희(somi8855@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