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16개 전 지부가
'우수 내시경실 인증제' 평가에서
인증 의료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대한소화기내시경연구재단과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가 주관하는
'우수 내시경실 인증제'는
내시경 시술의 질 향상을 위한 목적으로,
소화기내시경과 관련한 환자의 안전과
제반의료의 질이 적절함을 보증하는 제도로
지난 2012년부터 시행하고 있습니다.
내시경 의사의 자격, 시설, 장비, 과정,
성과지표, 감염, 소독 등 세부항목을 평가하게 되는데,
한국건강관리협회는 지난 17년 서울동부지부 등
11개 지부를 비롯해 올해 5곳에서 인증 의료기관으로 선정돼
16개 전 지부에서 모두 인증을 획득했으며
인증을 받은 시기부터 3년간 자격이 유지됩니다.
조경희(somi8855@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