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직화 구이집을 대상으로
연기와 냄새 등의 방지 시설 설치에 대한
지원을 확대합니다.
시는 미세먼지 등 연기 90%, 냄새 60% 저감 효과가 있는 시설 설치를
내년에 모두 30곳에 지원할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이 시설을 지난 3년간 매년 15개 업체에 지원했고
2021년부터는 매년 100곳에 지원합니다.
업체는 설치비의 70% 이내에서 최대 천만원까지
설치비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비호(rockingbiho@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