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Google+ 공유
  • 인쇄하기
즐겨찾기회사소개지역방송회사소개위약금조회

제목

'김영주가 만나러 갑니다' 학부모 현장 간담회

기자이민희

등록일시2019-11-26 17:17:50

조회수301

정치/행정


[앵커멘트]

김영주 국회의원이
지역현안을 직접 들여다 보기 위한 연속간담회
'김영주가 만나러 갑니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세 번째로 학부모 연속 간담회를 가졌는데요.
 
영등포갑 지역의 초.중.고등학교 18곳을 찾아
생생한 학부모들의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이민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김영주 국회의원이
영등포갑 지역 초중고 18개 학교를 찾아
학부모 연속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지난 여름 진행했던 학부모와 어르신 간담회에 이어
다시 교육 현장을 찾은겁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2020년도 한 해 동안
학교에서 추진할 사업들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학부모들은
아이들의 직접적인 불편 사항을 이야기하며
개선을 건의했습니다.


학부모 / 당산중학교
"저녁에 아이들이 학원 갔다가 집에 갈 경우에 어두우면
별로 안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가로수 정비와 전등 상태를 확인하면서
밝은 거리로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간담회에는 김영주 국회의원을 비롯해
지역구 시의원과 구의원도 참석했습니다.

 

학부모들의 현장 민원과 학교 사업들을
사안에 따라 국회와 서울시, 영등포구 차원으로
나눠 관리하기 위해서입니다.


김영주 / 영등포갑 국회의원
"11월에 학교 현안을 듣고 서울시 예산에 들어갈지 교육부로 보낼지
교육청에서 올지 확정을 지어야 12월에 국회도 예산이 결정이 되고
시, 구의회도 예산이 결정 됩니다.
학교에서는 시급하게 아이들에게 필요한 부품이나 시설을 이야기하고
학부모들은 등하굣길이라든가 학교 내 안전시설 등을 많이 건의 해주셔서
학부모들 간담회 하는 이유가 현안을 듣고 싶어서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씀드립니다."


이번 학부모 연속간담회를 통해 나온
가로수와 가로등 관리, 
학교 앞 교차로 차량 통제 등은
현장 점검을 통해 세심하게 살펴보고
시급한 사안부터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CMB뉴스 이민희입니다.


이민희(lmh2422@cmb.co.kr)

CMB 영등포방송

[Copyright (c) by cmbhk.co.kr, Inc. All rights reserved]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Google+ 공유
  • 인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