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영등포구가 이달부터 내년 2월19일까지 3개월간
'2020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모금을 진행합니다.
구는 이번 겨울나기 사업으로 성금과 성품 각 8억원 등
총 16억의 모금액을 목표로 합니다.
모금 기간 중 각 부서 및 동주민센터마다 접수창구를 마련해
기부를 희망하는 개인, 단체, 기업 등이 언제, 어디서든 쉽게
기탁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또한 기부를 독려하고자 12월 12일 오전 11시 영등포아트홀에서는
'이웃 돕기 바자회'와 모금 행사가 열릴 예정으로
지역 내 기업들이 판매하는 다양한 물품을 구입할 수 있으며
판매수익금은 모두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기부됩니다.
기부자에게는 감사 서한문을 발송하고
모범 기부자에게는 감사패를 수여할 예정입니다.
강유진(ilulil85@cmb.co.kr)